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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역 야구팀 소개
인천 하면 떠오르는 스포츠팀이 있죠? 바로 SK와이번스입니다. 지금은 SSG랜더스로 바뀐 명문구단이자 김성근 감독과 이만수 코치 등 수많은 스타플레이어들이 활약하며 2000년대 초반 프로야구계를 주름잡던 팀이죠. 랜더스로 바뀌고 메이저리거 추신수 선수도 복귀하며 한국시리즈 하지우 승한 랜더스 외에 인천에는 어떤 팀들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프로팀
SSG랜더스문학구장을 홈구장으로 사용하고 열성적인 인천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전SK외이번스의 영광을 이어받은 SSG랜더스입니다. 김석근 감독 지휘시절인 2007년부터 2012년까지 6 년년 속 한국시리즈 진출은 그 당시 전력이 얼마나 대단했는지 알 수 있습니다. 김선근식 야구의 표본이라고도 할 수 있는 팀이 당시 SK와이번스인 거 같습니다. 투수면 투수 타자면 타자 모두가 제목을 다하며 개인 보다 팀을 우선시하는 야구를 했었고 타 팀선수들에게는 어마어마한 훈련량으로도 당시 SK선수들은 모두 독종소리를 들었다고들 합니다. 김성근감독이 물러나고 그 후 SK는 이만수 감독대행 때를 제외하고는 한동안 한국시리즈 우승을 하지 못하다 2018년 외국인 감독인 힐만감독시절 한국시절 우승을 하며 다시 한번 명가의 부활을 알렸으나 그 후한국시리즈 우승을 하지는 못하였고 2021년 신세계그룹으로 인수되어 지금의 SSG랜더스로 바뀌었다.
인수 후 경영진의 노력으로 팀은 많이 달라졌고 김광현선수의 복귀 또 메이저리그에서 활약하던 추신수선수 또한 국내로 복귀하여 선배로써 솔선수범하며 팀은 다시 한번 한국시리즈 우승을 할 수 있었다.
또 팀을 대표하는 선수는 엄청 많지만 가장유명한 선수는 누가 머라고 해도 박경완이다. 쌍방울시절부터 현대유니콘스, SK와이번스까지 팀의 전력이 약할 때는 멱살을 잡고 팀을 이끌다시피 한 선수이자 SK 야구의 전력의 반이라고 할 정도였다.
또한 은퇴한 서수 중엔 정근우, 현역선수 중엔 최정, 김광현, 김강민, 등 당시 활약했던 선수의 이름만 봐도 최고의 선수들이었다.
고교팀
인천을 연고로 하는 고교팀은 네 팀 류현진선수의 모교인 동산고교 전통의 인천고교 1982년창단한 제물포고교와 21년창단한 덕적고이다. 인천고교 출신 선수들은 예전야구팬분들은 다들 잘 아는 이름이 많이들 있다. 태평양과 현대에서 1루수로 활약한 김경기, 두산에 옛 이름인 OB에서 주로 활약한 투수 권명철, 삼성내야수 정경배, 국대유격수 박진만, 신인시절부터 엄청났던 투수 김수경, 등 인천고 출신 선수들은 예나 지금이나 분명 엄청난 선수들이 많다. 동산고 출신 또한 만만치 않다. 흔히들 동산 고하면 류현진 선수만 알지만 위로는 예전 국대에이스 정민태, 한화와 현대 넥센에서 활약한 송지만, 포수정상호, SK황금기를 이끈 송은범, 키움에서 활약 중인 김혜성 선수까지 동산고나 인천고나 두팀다 네임드만 보면 분명 명문팀 다운 선수들을 배출했다. 두 팀에 비해 창단이 늦은 1982년인 제물포고는 두명문 팀사이에서 분정 하고는 있지만 아직 까지은 전국대회 우승이 없고 포수인 이지영 선수 외엔 아직 잘 알려진 선수는 없다. 그래도 최근 들어 프로에 지출하는 선수들이 부쩍 늘고 있어 가능성 있는 유망주들이 자신에 재능을 만개하여 팬들에게 자신을 알려줬으면 한다. 덕적고는 이제 막 출발한 단계이니 주변의 응원을 받아 열심히 해야 할 것이다. 세 팀 특히 인천고와 동산고와의 차이는 당분간 따라잡기 힘들겠지만 주변의 도움과 선수들의 의지 지도자들의 열정만 있다면 빠른 시일 내에 강팀으로 올라가는 것도 불가능한 일도 아니다.
중학교팀
인천의 중학교팀은 동산중, 동인천중, 상인천중, 신흥중 네 팀이며 고교팀만큼의 격차는 없지만 전통의 동산중과 동인천중이 지역 강자로 알려져 있고 인천지역의 초등학교 선수의 선수 수급이 불안정하여 중학교팀의 인원이 평균인원이 40명 정도라고 한다. 인천에선 초등학교 선수 수급문제로 명문 서림초야구부가 해체하기도 하는 등 인원이 부족한 문제가 가장 크다고 현장에서 애기들 한다. 리틀야구의 역사가 아직은 짧고 선수 수급문제가 불안정 해지자 중학교 야구계도 조금은 타격을 받고 있는 듯하여 인천출신 야구인들의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지만 코로나로 인한 여파로 가장 큰 타격을 받았던 유소년 야구이니 시간이 지나면 다시 활성화되리라고 샐 각한다.
마치며
인천의 프로팀 SSG랜더스는 강팀이자 인기팀이다. 팬들에게 받은 사랑을 지역인프라를 위해 조금만 노력해 준다면 구도 인천은 다시 한번 유소년야구부터 엄청난 상승세로 전국을 휩쓸 수 있는 저력이 있는 도시임에는 틀림이 없다. 대학팀인 인하대도 충분히 저력이 있는 팀이기에 매년 경쟁력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무엇보다 야구에 진심인 팬들이 가장 많은 도시가 인천이니깐 지금에 모습보다 앞으로의 모습이 더욱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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