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 5. 17.

    by. 열정가득한 박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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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구팀 경남지역 라이벌 소개

    야구팬이라면 누구나 다 아는 부산을 연고로 하는 롯데자이언츠 와 롯데의 연고지였던 창원을 연고로 탄생한 NC다이노스 두 팀은 경사도를 대표하는 프로팀으로써 최근 몇 년간 부진했지만 올해는 먼가예년과는 다른 롯데자이언츠 그리고 신흥 강호 NC다이노스의 낙동강 더비를 이루는 경남 에 속에 있는 팀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프로팀

    NC다이노스 는 창단하면서 2군 리그부터 시직한 팀입니다. 팀을 창단하면서 각 팀의 보호선수 명단을 제출받고 명단에서 제외된 선수들 가운데 선수들을 차출할 수 있는 특권과 신인드래프트에서의 우선지명권등을 받고 출범했죠. 거기에 외국인 선수도 타 팀에 비해 1명 더 기용할 수 있었고 기간은 제한적 있지만 외부 FA영입에서 보상선수 대신 돈으로 보산 해주는 등 신상창단팀이 기존 팀들의 전력에 비해 부족한 선수 인프라 등을 채워 주기 위해 KBO와 타구단 에서의 양보 가 더해져 창단할 수 있었습니다. 거기에 더해 다이노스가 창단하며 기존팀에서 주목받지 못해 은퇴를 하거나 부상등의 이유로 프로지명을 못 받았었던 선수들을 위해 공개모집을 하는 등 여러 가지 방법 등 을 동원 하여 선수모집을 하였습니다. 특히 신생팀 특별지명선수중 팀 첫 안타의 주인공인 모창민선수, 안방마님 김태군, 도루왕을 했었던 김종호, 등 기존팀들에게 선수 한 명당 10억씩들여 모셔온 값어치를 톡톡히 해낸 선수들이다. 또 다이노스의 드래프트에서도 초 대박이 나왔었다 지그는 가아로 이적했지만 나스타 나성범선수다. 당시 연세대에서 투수를 했지만 프로입단 후 타자에만 전염하며 완전한 스타로 발돋움했다.

     

    고등학교

    고등학교는 지금은 3팀이지만 예전부터 옛 마산상고와 마산고등학교 두 팀 간의 대결이 뜨거웠다. 지역에 선에서 이기지 못하면 전국대회진출을 하지도 못하니 예선에선 마치 전쟁을 방불케 한다. 지금은 마산상고라는 학교명이 용마고로 바뀌었지만

    야구에 대한 열정만은 그대로이다. 출신으로는 옛 롯데의 유두열, 가까이로는 장원삼 조정훈 등이 있다.

    마산고등학교 출신으로는 원조대도 전준호선수가 가장 돋보인다. 그다음으로는 전해태타이거즈선수 김창희, 투수신재웅 정도이다. 두 팀은 김해고등학교가 창단하기 전까지는 지역에 라이벌로써 오랜 시간 경쟁해 왔다 중학교까지 같은 팀소속이더라도 진학 후에는 길에서 만나도 말도 안 할 정도로 기싸움이 치열했다고 한다. 같은 경남 소속으로 김해고 또한 있지만 두 팀에 비해 한발 뒤처져있는 건 사실이다.

     

    중학교

    중학교는 사실 오래된 마산중학교와 마산동중학교 창원의 신월중학교 김해의 내동중학교 정도가 있고 마산의 두 팀이 사실상 오래된 팀이고 창원의 신월중학교와 김해의 내동중학교는 신흥강자로써 특히 내동중학교는 최근 전국대회에서의 성적 또한 좋아 신흥강자로써 손색이 없다. 같은 내동중학교의 선전을 볼 때면 같은 지역의 김해고등학교의 약진은 아쉽기만 하다.

     

    마치며

    경남팀들 또 한 부산과 광주에 이어 야구를 좋아하고 명문팀들도 있지만 경남에 있는 대학팀인 경남대학교는 항상 하위권인 게 아쉬우며 주변인프라가 조금만 더 뒷받침 돼주면 더욱 어린선수양성하기에는 좋을 거 같다. 연고지팀인 NC다이노스가

    성적과 함께 지역인재 육성에 관심과 투자를 하면 최근 양산에도 야구붐이 조성되고 있는 것과 더불어 경남지역에 더욱 많은 인재가 많이 발견 뵐 거 같습니다.